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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법외노조 통보 처분 취소에 따른 해고자 원직복직 전교조-공무원노조 탄압 반대 충북공대위 기자회견

by admin posted Sep 18, 2020 Views 8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 처분 취소에 따라 충북지역 해직 교사 2명 원직복직

전교조-공무원노조 탄압 반대 충북지역 공동대책위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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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3일 대법원은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처분 취소사건에 대해 원심판결을 파기환송했다. 대법원의 선고에 따라 고용노동부는 94일 전교조를 노동조합으로 보지 아니함이라는 통보 취소를 발표했다.

전교조가 법적지위를 회복함에 따라 충북지역 두 명의 전교조 해고자 박옥주, 이성용 교사가 918일자로 해직 전 학교로 원직복직 하게 되었다.

이에 전교조-공무원노조 탄압 반대 충북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18일 충북교육청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교조 법적 지위회복에 따른 원직복직을 알리고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공대위 공동대표인 평등교육실현을 위한 충북학부모회 윤기욱 대표가 원직복직을 쟁취한 박옥주, 이성용 2명의 동지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네는 것으로 기자회견을 시작했다.“지난 7년간 싸우고 견디어온 두 동지에게 고마움과 축하의 말을 전한다.”두 동지의 승리는 노동자의 단결과 연대의 결과가 무엇인지 똑똑히 보여주는 승리다. 두 동지가 다시 제자와 함께 하는 교육의 현장에서 지금보다 더 큰 원대한 참교육의 뜻과 꿈을 펼치기 기원하고 전교조의 완전한 노동3권 쟁취를 위해 함께 해 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마이크를 잡은 전교조 충북지부 허건행 지부장은 여기 계신 동지들의 연대가 큰 힘이었다. 고마운 말씀을 전한다며 공대위에 함께 하고 있는 연대단체 동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박옥주, 이성용 선생님은 국가의 민주노조 탄압의 폭력에 맞서 해고를 두려워하지 않고 싸우며 민주노조 사수의 산을 넘어 오신 분들이다. 이 분들이 함께 걸었던 전교조 투쟁의 경과를 보고드림으로써 전교조 투쟁의 구심 두분 선생님들의 원직복직을 기리고 새로운 투쟁에 발판을 삼고자 한다.”2.507일간의 전교조 법외노조 취소 투쟁에 대한 경과를 보고했다.

 

다음으로 민주노총 충북본부 조종현본부장이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이성용, 박옥주 두 동지는 전체 전교조의 결정을 지켜내기 위해 스스로 직을 던지고 7년동안 한치의 물러섬없이 투쟁했다. 전교조의 결정과 투쟁은 옳았고 오늘 최종적으로 그리던 교단으로 돌아가는 더 없이 기쁜 날이다. 전교조 투쟁에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며 연대의 끈을 놓지 않은 동지들 덕분이었다.”며 이어서 민주노총은 두분 선생님들의 복직으로 모든 투쟁을 끝내지 않을 것이다. 교사와 공무원의 노동기본권, 정치기본권 쟁취투쟁으로 나아갈 것이다. 두 분 선생님이 낡은 법을 깨드리고 7년간 투쟁하여 기어이 승리한 것처럼 모든 노동자들이 온전하게 모든 노동기본권을 누릴 수 있는 그날까지 함께 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다시 교단으로 돌아가게 된 박옥주 교사와 이성용 교사는 먼저 연대단체동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복직인사를 시작했다.

박옥주 교사는 전교조가 옳았기에 함께 해주신 시민사회노동단체, 학생, 학부모님들이 있었기에 승리할 수 있었고 행복하게 투쟁할 수 있었다.”전교조가 빼앗긴 노동자의 권리를 되찾았던 것처럼 우리 학생들이 자신들의 권리를 당당히 요구하고 찾아갈 수 있는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참교육 실현에 더욱 매진하고 학교안의 노동자들과 연대하겠다.”고 결의했다.

 

이성용 교사는 흔들림 없이 전교조의 투쟁을 지지하고 엄호해 준 공대위 동지들과 법외노조 탄압에도 참교육 실천의 현장을 지켜온 조합원 선생님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7년의 긴 시간은 우리 전교조는 희망의 역사 불패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제 학교로 돌아가 아이들과 함께 참교육의 희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마지막 순서로 기자회견 참가자들이 준비한 꽃다발을 두 교사들에게 전달하며 축하인사를 했다.

박옥주 교사와 이성용 교사는 918일자로 각각 음성의 청룡초와 진천 덕산중으로 복직하여 다시 교단에 서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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